Lee, Park Min, Ask, and PMDA hwangseonhui appearances

31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프리즘공단 세트장에서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 촬영 현장공개가 열렸다. ‘시티헌터’는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MIT 박사 출신 청와대 국가지도통신망팀 요원 이민호가 정의를 실현하고자 불의와 싸우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이민호, 박민영, 구하라, 이준혁, 황선희가 출연
시터헌터의 여주인공은 박민영이지만 외형적인 이슈는 늘 구하라의 차지였습니다 이번 현장공개에서도 구하라 특유의 철딱서니 없는 발랄함으로 좌중을 앞도했습니다 구하라는 토끼모양의 튀는 헤어밴드와 스키니진을 입고 나타났는데 행사내내 다양한 표정으로 상큼 발랄한 매력을 과시했습니다
청와대 국가지도통신망 세트장에서의 포토타임때도 갖은 애교로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구요 이어 간담회에서도 물을 마시거나 딴청 하거나 뽀루퉁한 표정을 짓거나 멍 때리거나 잠시도 가만히 있질 못하고 쉴세없이 이 표정 저 표정 초단위로 변하는 다양한 변화로 재미를 주었습니다 마치 주의 산만한 아이를 보는거 같았지요
청춘불패에서 보여줬던 엽기적이고 엉뚱한 4차원 모습이 현실과 같았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그만큼 순수하다고 해야 할까요? 어려서 그렇기도 하고 포커페이스가 안되서 감정이 표정에 그대로 묻어나는 느낌이었습니다 구하라의 엽기발랄 애교만점 천만가지 표정으로 즐거웠던 하루였습니다  
이날 구하라는 "카라 멤버들이 '시티헌터' 첫 방송때 트위터로 홍보해줬다"며 멤버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민호도 조각미남이지만 사실 원빈이 더 좋다"던 말도 기억에 남고 "시티헌터의 다혜는 자기 생각 밖에 안 하는 말썽꾸러기다" "하지만 내 실제 생활은 그렇지 않다"며 말도 안되는 농담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SBS '시티헌터'는 1980년대 도쿄를 배경으로 했던 원작과는 달리 2011년 서울을 배경으로 재해석해 억울하게 죽음을 당한 아버지의 복수를 꿈꾸며 시티헌터로 거듭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입니다 도시의 해결사가 미녀 의뢰인과 사건을 해결해 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SBS를 통해 매주 수목 9시 55분에 방영
The 31st Paju PM Prism Corporation SBS drama on the set 'sitiheonteo' shooting took place publicly. 'Sitiheonteo' the original Japanese manga of the same name, a Ph.D. from MIT to work with Lee Dae gukgajidotongsinmangtim justice personnel to fight injustice and containing photographs of every driver. Lee, Park Min, Ask, and PMDA hwangseonhui appeara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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